[SJCU]2주차. 블록체인 배경

 

 

 

 

 

알기쉬운블록체인
2주차. 블록체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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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내용

 

1. 사토시의 논문
2. 소유권의 본질
3. 소유권과 블록체인

 

 

학습목표

 

1. 블록체인의 탄생 배경을 설명할 수 있다.
2. 소유권 입증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3. 소유권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1. 사토시의 논문

 

 

 

월드와이드웹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 1990년 쓴 글

 

웹에서 정보를 링크하면 “사실 확인, 아이디어 창출, 상품 매매, 새로운 인간 관계 맺음 등 모든 것이 아날로그 시에는 감히 상상하지 못한 속도와 규모로 이루어질 것이다.”

 

→ 팀 버너스리는 이 문구에서 검색, 출판, 전자상거래, 이메일, 소셜 미디어를 예측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세계 최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을 만든 사람

 

• 블록체인 기술의 창시자
• 2009년 초 첫 채굴을 시작한 이후로 그의 지갑에서는 약 100만개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이 있음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지갑을 빠져나간 적이 없음
• 사토시 나카모토의 재산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약 150억 달러(약 16조원)에 이름
• 2008년 11월 1일 〈비트코인 : 개인 대 개인의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9쪽짜리 논문을 작성
• https://bitcoin.org/bitcoin.pdf 사이트에 게재
• 자신의 제안을 구현한 최초의 블록체인 관리 프로그램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
• 비트코인 코어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생성하고, 비트코인 거래를 블록체인 형태로 기록하도록 설계
• 블록체인 기록을 검증한 대가로 주어지는 보상이 바로 새로 생성된 비트코인
•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을 개발
• C++ 언어로 작성한 소스 코드를 배포
• P2P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디지털 화폐에 대한 이중지불 문제를 처음으로 해결
• 2009년도에 비트코인 코어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

 

 

블록체인, 인터넷을 기반의 새로운 프로토콜

 

- 블록체인도 웹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다.

 

 

 

 

 

비트코인 [P2P 전자화폐 시스템]

 

• P2P 전자 거래 및 상호작용
• 금융기관의 필요성 상실
• 암호학적 증명으로 중앙의 신용기관 대체
• 중앙 기관 개입 없이 네트워크 자체가 신뢰 인증 해결

 

 

 

기술적, 비즈니스적, 법적 관점의 블록체인

 

기술 : 공개적으로 분산 원장을 유지하는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비즈니스 : 개인 간 가치 자산 이동을 구현한 교환 네트워크

법 : 중개자가 필요 없는 거래 검증 장치(신뢰 보증 기간을 대체)

 

 

 

 

 

2. 소유권의 증명

 

 

 

소유 입증에 필요한 3요소

 

• 소유자가 누구인가
• 소유물은 무엇인가
• 소유자와 물건의 매핑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을 실현시키는 개념

 

• 소유권 증명, 사용자와 자산이 맞는지도 식별
• 소유권 사용, 인증 + 승인 + 식별
• 가장 아랫층은 구현을 위한 계층

 

 

원장(Ledger)의 역할

 

• 소유권 증명 수단
• 소유권 이전 발생
  - 새로운 데이터 생성, 문서화 역할 수행

 

 

 

 

 

3. 소유권 관리자 블록체인

 

 

 

소유권 유지와 블록체인

 

• 소유권 관리를 위해 사용된 개별 원장은 소유권 관련 데이터를 저장
  블로체인 - 데이터 - 구조
• 개별 원장들은 P2P 시스템의 컴퓨터(노드)에 해당
• 블록체인-알고리즘은 개별 노드들이 최종 판결의 기초가 되는 하나의 일관된 소유권 상태에 집단적으로 도달하게 함
  시스템의 무결성_(소유권에 대한 진실을 판단할 능력을 제공)
  식별, 인증, 승인, 데이터 보안을 믿을 수 있는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암호화 기법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