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04일(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목표를 얼마나 이뤘는지 살펴보며 2023년의 목표를 정리해보았다.

 

 

 

1. 1~6월 DB 스쿨 완전 정복

2. 정보처리기사 실기 완성

3. ADsP, 리마1급, SQLD, 빅분기, DAsP 취득하기(추가로 OCP, SAP, ABAP)취득하고 싶다...

4. 블로그 관리 꾸준히 하기

5. 전공자로 성장하기

6. 투자 여유자금 만들기

7. 토스 성적 만들기

8. 다이어트 성공하기(목표 몸무게가 얼마 남지 않았다!)

9. 분기마다 봉사활동가기

10. 골프 배우기

11. 악기 배우기

12. 한달에 한권씩 독서하기

13. 다정해지기('다정한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을 읽고..)

 

 

 

 

 

2023년에는 DBA로 성장하는 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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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목) 거금을 들여 데이터베이스 관련 강의를 결제했다...^^..

내가 할인받은 30만원 할인은 직장인 할인이다.

 

 

다른 강의는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엔 어려운 부트캠프지만 이 강의는 직장인이나 풀타임이나 모두 수강이 가능하도록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러가지 수강료 결제 방식이 있었다.

 1. 선불 수강료

     (다음 기수에 시작하면 100만원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으나, 빠른 시작을 원했다.)

 2. 수료 후 정해진 금액 납부

     (수료하지 못하면 수강료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수료를 하면 선불 수강료보다 비쌌다. 나는 당연히 수료를 원했기에 선택하지 않았다.)

 3. 취업 후 월급의 10% 공유

     (취업 후 2년 치 연봉의 10%를 납부하는 형태이다.)

 

 

 

 

난 1번을 선택했다.

 

 

 

 

학습방식은 6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월~6월은 데이터베이스교육을 받고 관련 직종으로 이직할 생각이다.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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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편입에 재도전했다.

작년 하반기 지원에는 동일 학교 한국어학과 지원할때처럼 당연하게 붙을거라 안일하게 생각했다.

이번엔 꼭 붙어서 기초부터 단단해질 수 있도록 공부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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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에 들었던 OST인 요루시카(ヨルシカ) -좌우맹(左右盲) 을 다시 들어보며 노래에 대한 내용을 찾아 보았다.

작곡, 작사를 한 나부나의 이야기로는 보편적인 연인의 이별을 이미지한 노래라고 했다.

시간이 조금씩 흘러 상대의 디테일을 조금씩 잊어가 그 좌우도 알 수 없어져 가는 감각을 좌우맹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한다.

 

가끔 이런 감성의 영화, 노래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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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갖고 싶던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너무 고마워~~!

예쁜 초록아 올해는 나와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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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3일 집에 달린 랜박스를 고쳤다. 고친 후 사진을 못찍었네..

팀장님이 알려주신 대로 랜박스를 열심히 고쳐보았다.

처음엔 거실 한 곳에서만 인터넷 이용이 가능했지만 고친 후에는 거실 빼고 전부 이용이 가능했다.ㅋㅋㅋㅋ

친구가 여집합 당했냐며 비웃었다.ㅋㅋㅋ

그 뒤 다시 고쳐서 이제는 모든 방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어째 정말 공순이가 되어가는 기분이다.